무리하게 달리기만 하다가 몸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 10가지

오늘은 달리기만 하닥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 10가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살을 빼는 행위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달리기만 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이상현상 10가지

1. 무릎

무릎 주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무릎 부상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무릎을 많이 쓰면 무릎 통증이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슬개골 연골 마모가 발생하는데 오래 달리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주로 발생합니다. 

2. 피로골절

반복적인 부하를 견디지 못해 발생하는 손상을 피로골절이라고 한다. 호전된다. 몸 전체의 뼈에 피로가 가해지면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정강이 뼈돌출증

정강이뼈를 따라 아래쪽 다리의 앞쪽 혹은 안쪽에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본인의 신체능력에 비해서 장시간 달리기를 하거나 갑작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다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평발인 대상자에게 더욱더 많이 발생하며 2번에서 설명드린 피로골절과 비교하면 통증이 더욱더 아플 수도 있습니다.

4. 건염

종아리를 발뒤꿈치에 연결하는 큰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과 뻣뻣함을 느끼게 되는 증상입니다. 건염 역시 장거리로 오랫동안 달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근육 파열

갑작스럽게 근육이 늘어나서 조금씩 파열되는 현상으로 근육이 당겨지거나 찢어지는 듯한 통증 또는 뻣뻣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관리 방법으로는 얼음찜질 또는 압박을 통해서 회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발목 염좌

발목 주변에 둘러싼 인대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발을 비트는 운동이 많을 경우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5번 근육 파열과 동일하게 얼음찜질 또는 압박을 통해서 예방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7. 족저 근막염

아침에 일어날 때, 바닥에 발이 닿는 순간 발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족저 근막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뻣어있는 족저극막염은 종아리 근육이 잘 발달된 사람이라면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8. 장경 인대 증후군

 장경 인대는 엉덩이 위쪽에서 허벅지 바깥쪽을 따라서 연결된 인대를 말합니다. 장경 인대 증후군은 다리 바깥족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발생하면 운동을 줄이고 스트레칭 또는 냉온찜질을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 물집

새로운 신발을 신을 경우 피부와 양말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로 인하여 물집이 생깁니다. 물집이 생기는 경우 간단하게 바셀린을 발라주면 예방 관리가 가능합니다.

10. 그 외 기타사항

밖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노출이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옷을 입어주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썬크림도 발라주는 것도 1가지 방법입니다. 특히, 매이 달리거나 주기적으로 달리는 분들은 물을 평소보다 1.2배 이상 먹어야 하며 이온음료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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