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또는 발바닥 쥐났을 때 누르면 무조건 회복하는 혈자리는 바로 "여기"

종아리 또는 발바닥에 쥐가 났을 때 손 쉽게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쥐가 났을 때는 보통 시간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시간을 단축해주는 혈자리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의사가 직접 말해주는 혈자리 3개를 알아보겠습니다.

쥐 났을 때 누르면 좋은 혈자리

1. 용천혈

용천혈이란 족소음신경에 속하는 혈의 이름으로 발가락을 제외한 발바닥의 길이를 삼등분하였을 때 앞부분 경계선의 가운데 부위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용천은 솟아나는 샘물이라는 의미로, 이곳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 불면증, 심신안정에도 효과가 있는 혈자리입니다.

발가락을 굽혔을 때, 발바닥에서 가장 오목한 장소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장소를 누르게 되면 혈액순활을 도와주고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누를 때, 손가락으로 통증이 느껴질만큼 누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중도혈

중도혈은 쥐가 났을 10초만 눌러줘도 쥐가 풀리는 혈자리 위치는 복숭아뼈와 무릎뼈를 이었을 때 중간에 있는 곳입니다.

중도혈을 손가락이나 지압봉으로 살짝 통증이 느껴질 만큼 살살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양릉천

양릉천은 위치는 무릎을 굽혔을 때 무릎 바깥쪽 종아리뼈 머리에서 앞쪽 아래 오목한 곳에 대한 위치입니다.

양릉천의 자리가 자체가 모든 근육질환에도 도움이 되며 효과적인 혈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먹으로 가볍게 치면서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진행해도 되며 평소에 쥐가 자주 나는 분이면 이곳에 혈석을 24시간 붙이고 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눌러주시면 좋습니다.

참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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