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가 저렴해집니다" 11월부터 더 이상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 안해도 됩니다 :: 아이폰 16E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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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대형 프로젝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언론사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다가오는 11월부터 배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치킨 피자 족발 등의 배달 음식을 네이버를 통해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배달 서비스들이 존재하는데 네이버가 한다고 해서 소비자한테 좋은 점이 있을까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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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소식에 대해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배달비가 너무나도 높아진 탓에 배달 음식 하나 주문하기도 매우 부담스러워진 상황이며 이것은 일명 배달 서비스 3대장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이렇게 3개의 서비스가 독과점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배달 서비스에 진출하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달비가 저렴해질 것이라는 일종의 기대 심리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실제 업계 관계자 주장에 따르면 네이버가 배달 서비스를 할 경우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가 네이버는 사업 모델 특성상 스마트 플레이스 사업자 유치를 위해 기존 배달 대행사보다 적은 수수료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고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100원이라도 배달비가 저렴한 쪽을 선택하기 때문에 입니다.

네이버라는 대기업이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업체마다 배달비 저가 경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네이버에서는 상당한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과연 그들이 어떤 식으로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1. 지금 배달앱 시장 독과점이어서 경쟁이 필요하던 차의 희소식이네요.

2. 배민보다 수수료와 배달비를 줄인다면 환영이다.

3. 대기업 진출은 언제나 환영 경쟁이 붙어야 배달료도 저렴해지는 법

4. 소상공인을 도와줘 그 시커먼 속이 뻔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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