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창업학교 교육생 모집 지원 방법 :: 아이폰 SE4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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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창업학교 교육생 모집 지원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골목창업학교’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7월 문을 연 ‘서울시 골목창업학교’는 이론교육장과 전문 실습실을 완비한 외식‧식음료‧베이커리 분야 특화 실전형 창업 교육기관입니다.

외식업 및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세~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2024년 3월부터 11주간 주 4회,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융자’, ‘사후관리’의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골목창업학교 교육과정은 기존의 일회성·개별적인 창업 지원에서 벗어나, 외식·디저트 분야의 창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전 과정(이론→실습→멘토링→자금지원)을 끊임없이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의 첫걸음인 상권분석 기법부터 비즈니스모델 발굴, 브랜드 개발, 임대차 계약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체험형 강의 콘텐츠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고 컨설팅해 주는 특화 과정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골목창업학교’의 강점 중 하나인 실습교육은 오븐, 반죽 및 발효기, 커피머신 등 전문 장비를 갖춘 실습장에서 진행되는데 전문가의 맞춤형 조리 지도와 평가단 시식·품평회를 통해 외식업의 핵심 성공 포인트인 레시피 개발, 플레이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멘토링은 선배 창업가 멘토와 교육생 멘티를 개인 또는 팀으로 연계해 창업 선배의 사업 운영 비법부터 경영철학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실무 경험으로 무장한 멘토의 조언을 창업에 적용하고 성공 매장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생의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창업자금 융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융자해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수료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단계별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하는데 창업 준비 과정부터 창업 후 경영개선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진다고 합니다.

 

‘골목창업학교’ 지원 신청은 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https://www.seoulsbdc.or.kr/main.do)에서 하면 됩니다.

서류심사와 면접,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창업 실현 가능성 및 구체성, 지원자의 창업 역량 및 성장 가능성, 창업 아이템 사업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골목창업학교’는 현재(2021.11월~2023.11월)까지 총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42명이 마포·도봉·강서구 등지에서 카페와 음식점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료생 창업 사례로는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일대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 ‘펀스터’, 오픈과 동시에 조기 품절되는 유기농 건강 베이커리 ‘비버베이크샵’, 도봉구 주민이 선정한 ‘도슐랭’에 등재된 태국 식당 ‘완니’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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