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vma에 진출하며 월드 클라스를 증명해버린 블랙핑크 그런데 최근 일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상식을 감상하는 블랙핑크의 반응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활기 넘치게 무대들을 즐기는 모습이 한국 시상식과는 매우 달랐다는 것이죠. 하지만 반대로 근거 없는 짜집기라는 지적도 적지 않은데 과연 미국의 블랙핑크와 한국의 블랙핑크는 대체 무슨 차이가 있었던 걸까요.
지난 29일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 VMA에 참가한 블랙핑크, 이날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 베스트 kpop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는데요. 무대 영상은 인기 동영상 1위를 달성했고 무서운 기세로 빌보드 차트 22위까지 올라가며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그런데 vma가 끝난 뒤 일부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황당한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블랙핑크가 vma에서는 웃으며 무대를 즐기는데 한국 시상식에서는 늘 엄숙하고 진지한 표정이라며 블랙핑크는 미국에 있어야 행복하다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보수적인 분위기를 까내리며 블랙핑크는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는데요.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흐뭇해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을 자유롭지 못한 나라로 싸잡으며 한국 정체성을 지워버리려는 태도로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해외 팬들이 증거로 내세운 사진은는 순간적인 캡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정색한다고 주장하기엔 한국 시상식에서도 웃으며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많죠. 미국과 비교하면 얌전해 보일 수는 있지만,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vma에는 블랙핑크가 롤모델로 삼던 아티스트들이 눈앞에 신날 수 밖에 없었을 텐데요. 무엇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일부 해외 팬들의 모순을 지적 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시상식에서 괜히 표정이라도 잘못 지으면 온갖 억측을 일삼는 해외 팬들이 많기 때문이죠. 애초에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행복하다는 것도 억측입니다. 게다가 블랙핑크는 이번 곡에서도 검은 고를 전면에 내세울 만큼 한국적 색채가 강한 그룹이죠. 때문에 아무리 부러워도 한국 걸그룹이다.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다며 해외 팬들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vma 무대에 관객들이 별로 없다며 블랙핑크를 까내리려는 안티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직캠 영상을 보면 텅텅 비어 있기는 커녕 가득 들어차 있고 무엇보다 미국 관객들의 진심 섞인 리액션도 들을 수 있죠.
한편 블랙핑크의 VMA 비하인드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리조와 함께 틱톡도 찍고 아니파 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해외 가수들과 침묵을 다졌는데요. 이때 드레스 밑으로 드러난 크록스 슬리퍼가 귀엽다는 반응을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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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에서 칼리드와 사진을 찍는가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핑크배놈으로 틱톡도 찍고 블랙핑크 무대에도 열렬한 리액션을 보여줬습니다. 블랙핑크의 인기가 체감되는데요. 레드카펫에서는 제니의 파트를 목청껏 외치는 관객 이를 들은 제니의 반응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이날 리사는 단독으로 베스트 케이팝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소감을 이야기하는 리사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가 화려한 무대와 다르게 백스테이지에서 각자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무대는 당연히 라이브였는데요. 블랙핑크는 머리카락 스치는 소리로 라이브임을 인증했는데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호응까지 유도해 감탄을 자아냈죠.
네티즌들은 라이브 실력이 코첼라 때보다도 늘었다며 대단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vma를 통해 또 다시 미친 화제성을 입증한 블랙핑크 억지로 까내리려는 안티들은 무대 하나로 잠재운 가운데 앞으로 나올 정규 앨범은 또 어떨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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