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돼선 안 될 사진까지 공개되며 사생활 침해의 피해자가 되어버린 제니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사진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히던 해킹범은 끝내 제니와 비의 사생활을 공개해 버렸는데요. 결국 구설수에 시달리던 제니가 심각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녀의 상태가 의심되는 장면이 최근 입국 영상에서 포착돼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선을 모르고 심각해지고 있는 해킹범의 만행에 제니는 이러한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인 걸까요.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이제 사진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던 제니 해킹범 그러나 오늘 또 제니와 비의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부터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까지 굳이 알 필요도 알 이유도 없는 장면들까지 하나하나 공개됐는데요. 심지어 비가 고양이와 누워 있는 해당 사진의 배경은 제니의 본갈아서 부모님을 만난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생산되고 있죠.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무섭다 이 정도면 제니는 정신병 올 것 같다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흔한 스캔들로 지나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피해 사례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그러나 해킹범이 이미 회사 측에 접근한 것인지 하이브 와이즈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이 없는 상황 덕분에 온갖 추측과 루머만 무성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걸까요. 최근 vma를 마치고 입국한 제니에게서 심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데이트를 나올 때는 다정하게 손 인사를 하며 팬이 건넨 편지도 받아들었던 제이.
그러나 취재진들이 몰리며 팬들이 밀려나자 인상을 찌푸리고 당황스러워하더니 취재진들이 대부분인 바깥에서는 결국 머리가 아픈 듯 이말을 짚으며 고개를 숙여버렸죠. 심지어 잠시 멈춰서서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고 차에 타기 직전까지 계속 마스크에 손을 얹고 호흡이 곤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는 잊지 않았는데요.
반면 다른 멤버들은 달랐습니다. 로제는 팬들의 선물과 편지를 받아들고 발랄하게 입국했다. 지수도 시종일관 웃으며 입국했죠. 그렇다면 제니가 이렇게 힘들어 했던 것은 비단 바쁜 스케줄 때문만이 아닌 본인을 둘러싼 여러 구설수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호흡까지 곤란한 모습을 보였기에 일각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는 게 아니냐 너무 걱정된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죠.
실제로 제니의 과호흡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공황장애 증상으로 보이는 과호읍은 2019년에도 있었는데요. 회사 도중 숨을 쉬기 힘든 듯 배를 움켜잡고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 모습이 포착됬습니다.
마카오 콘서트 때는 과호흡 때문에 앵콜 무대에 서지 못해 인형이 자리를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마다 리사가 호흡이 이상한 제니를 안아주거나 로제가 숨 쉬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다독여줬는데요. 이렇듯 멤버들은 늘 몸이 약한 제니를 걱정하는데 지수가 활동 중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것도 제니가 발목을 다쳤을 때라고 하죠. 특히, 취재진들이 많은 공항은 그녀가 가장 힘들어하는 곳인데요. 제니는 이번 입국 현장에서 혼자 입국해야 했습니다. 몸이 약한 그녀가 최근 해킹범의 만행 안티들의 루머까지 호흡이 힘든 모습까지 보였던 건데요.
일각에서는 앞으로 이어질 강행군을 향한 우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재 정규 앨범 발매 월드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제니가 무사히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것이죠.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해킹범의 만행을 진단시키거나 적절한 입장을 발표해 여론을 진정시켜야 할 텐데요.
물론 본업을 워낙 잘하는 제니인 만큼 블랙핑크는 열애설에 굴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진이 또 유출될지 모르니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네요. 한편 며칠 전 뉴욕에서 찍은 미사 지수의 셀카 제니 로제의 셀카까지 유출되며 이제는 블랙핑크 멤버들 본이 전부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휴가가 생긴다면 아무도 나를 찾을 수 없게 휴대전화을 바다에 던지고 잠수하고 싶다던 제니 늘 도 넘은 추측과 루머에 시달렸기 때문일 텐데요. 이 와중에 지나치게 사적인 사진까지 공개하며 선을 세게 넘어버린 해킹범 더 이상의 구설 없이 해킹 사건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